(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영탁이 환상적인 맛 표현을 보여줬다.
지난 7일 MBN, SBS FiL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는 '맥주에 어울리는 치킨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안병태 도전자는 닭발을 이용한 '한잔하 짜오'를 개발했다. 그는 "제가 호주에 있을 때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헤드셰프를 했었는데 그때 남은 사이드 육수와 치킨을 이용해서 만들어줬던 추억의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영탁은 "안병태씨 요리에는 항상 드라마가 있다"며 감탄했다.
닭발이라는 호불호갈리는 소재로 만들어진 요리이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맛을 본 심사위원들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탁은 "닭발이 호강한다는 생각이 든다. 소스가 시원하다. 기가 막힌 소스에 족욕을 하고 있는거다"라며 "이거는 진짜 비싼 족욕이다. 소스에 담궈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탁님 회를 거듭할수록 능숙하고 노련한 진행이 역시 예능천재만재", "늘 스토리가 있다며 감동하시더니 맛표현은 만화틱합니다", "맛평가도 센스를 발휘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MBN, SBS FiL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는 '맥주에 어울리는 치킨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안병태 도전자는 닭발을 이용한 '한잔하 짜오'를 개발했다. 그는 "제가 호주에 있을 때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헤드셰프를 했었는데 그때 남은 사이드 육수와 치킨을 이용해서 만들어줬던 추억의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영탁은 "안병태씨 요리에는 항상 드라마가 있다"며 감탄했다.
영탁은 "닭발이 호강한다는 생각이 든다. 소스가 시원하다. 기가 막힌 소스에 족욕을 하고 있는거다"라며 "이거는 진짜 비싼 족욕이다. 소스에 담궈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3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