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커튼콜의 정체가 가수 히키(노누, 김나래)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339회에서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로 1라운드 대결을 펼친 모닝콜과 커튼콜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를 본 유성은은 "사실 커튼콜님 목소리가 낯이 익다. 대학교 동기랑 목소리가 비슷하다. 커튼콜 님의 꽂히는 목소리가 정이 간다"라고 말했다.
소란 고영배는 "누구 음색인지 계속 고민해 봤는데 저음 부분은 린 씨, 고음 부분은 알리 씨 목소리가 생각나면서 도대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음색들이 떠오르더라. 뭔가 '가왕 한 번 해볼까' 하고 나오신 것 같은 여유까지 느껴졌다"라고 얘기했다.
무대 결과 커튼콜이 모닝콜을 16대 5로 이기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커튼콜의 정체는 써니힐 코타였다.
네티즌들은 커튼콜의 정체를 가수 히키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아이 투 아이로 정식 데뷔한 히키는 2010년 2월 발매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에 노누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339회에서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로 1라운드 대결을 펼친 모닝콜과 커튼콜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란 고영배는 "누구 음색인지 계속 고민해 봤는데 저음 부분은 린 씨, 고음 부분은 알리 씨 목소리가 생각나면서 도대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음색들이 떠오르더라. 뭔가 '가왕 한 번 해볼까' 하고 나오신 것 같은 여유까지 느껴졌다"라고 얘기했다.
무대 결과 커튼콜이 모닝콜을 16대 5로 이기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커튼콜의 정체는 써니힐 코타였다.
네티즌들은 커튼콜의 정체를 가수 히키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아이 투 아이로 정식 데뷔한 히키는 2010년 2월 발매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에 노누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1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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