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 출신 제이(Jae, 본명 박제형)가 제이미(본명 박지민)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제이는 개인 트위치 방송 라이브를 통해 제이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이제 케이팝 가수가 아니라 하는 말인데, 제이미는 왜 그렇게 XX가 되려고 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었다. 그의 발언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이어졌다.
특히 당사자인 제이미 역시 이를 언급하고 나섰다. 그는 "제이를 얼마나 아꼈는지 기억하면 좋겠다"라는 내용을 공개했으나 이내 삭제했다. 해당 글 게시 이후 두 사람 모두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했던 점, SBS 'K팝스타' 출신이라는 점 등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이후 제이미는 "인셀을 달래기 위해 여성들이 남성 유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싫다"라는 말로 제이의 발언을 지적했다.
논란이 가중되자 제이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단어 사용에 대해 "친근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조롱하려고 쓴 단어가 아니다. 강인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두 단어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게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걸 안다. 제이미와 상처 받은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제이의 사과문 게재 이후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제이미의 계정을 직접 태그, 무례하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이외에도 과거 제이의 '슈가대디' 발언과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행동 등이 재언급되고 있다.
'K팝스타' 출신인 제이는 지난 2015년 밴드 데이식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최근 소속사 JYP와의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탈퇴를 선언했다.
최근 제이는 개인 트위치 방송 라이브를 통해 제이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이제 케이팝 가수가 아니라 하는 말인데, 제이미는 왜 그렇게 XX가 되려고 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었다. 그의 발언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이어졌다.
특히 당사자인 제이미 역시 이를 언급하고 나섰다. 그는 "제이를 얼마나 아꼈는지 기억하면 좋겠다"라는 내용을 공개했으나 이내 삭제했다. 해당 글 게시 이후 두 사람 모두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했던 점, SBS 'K팝스타' 출신이라는 점 등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이후 제이미는 "인셀을 달래기 위해 여성들이 남성 유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싫다"라는 말로 제이의 발언을 지적했다.
논란이 가중되자 제이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단어 사용에 대해 "친근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조롱하려고 쓴 단어가 아니다. 강인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두 단어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게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걸 안다. 제이미와 상처 받은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제이의 사과문 게재 이후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제이미의 계정을 직접 태그, 무례하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이외에도 과거 제이의 '슈가대디' 발언과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행동 등이 재언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0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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