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정신적,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했다는 경험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저는 극사실주의, 김형규는 명랑 만화체다. 저를 웃길 준비가 되어있어 안심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다르게)가부장적인 면이 제로다. 결혼하기 전에 저에게 안심 스테이크를 사주면서 '안심 시켜줄게. 결혼하자'라고 하더라"며 "파도 파도 계속 안심되는 남편"이라고 흐뭇해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김형규는 심이 없는 사람이다. 동그란 그릇에 담으면 동그랗고,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난 사람이다. 천생연분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2006년 김형규와 결혼했다. 김형규는 VJ와 가수 등으로 활동하다 현재 치과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정신적,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했다는 경험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와 다르게)가부장적인 면이 제로다. 결혼하기 전에 저에게 안심 스테이크를 사주면서 '안심 시켜줄게. 결혼하자'라고 하더라"며 "파도 파도 계속 안심되는 남편"이라고 흐뭇해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김형규는 심이 없는 사람이다. 동그란 그릇에 담으면 동그랗고,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난 사람이다. 천생연분이다"라고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7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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