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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모델들의 어마어마한 이력, 박태민 "파리 독점 계약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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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다수의 수다'에서 모델들이 이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 모델 신현지, 최현준, 박태민, 수민이 MC 차태현과 장혁의 진행 아래 자신들의 일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과 생각을 이야기했다.
JTBC '다수의수다' 방송화면 캡처
JTBC '다수의수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태민은 파리를 비롯한 3개 도시에서 독점계약을 해 '프라다 보이'란 별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이 "도시 독점 계약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도시 독점 계약이라서 한 도시에서 한 브랜드만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현지는 "태민이가 처음 등장했을 때 혜성 같이 등장한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수민은 "L사가 내 모습을 본딴 조각상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전시한 적이 있다"고 명품 브랜드의 뮤즈가 된 경험을 말했다. 또 최근 '아시아모델어워즈'란 시상식에서 2021년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도 전했다. 신현지는 명품 C사의 패션쇼 클로징을 장식한 이력을 밝혔다.

최현준은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명품 Y사의 모델이 됐다는 이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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