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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6개월 넘겼다" 외질혜, 철구와 이혼 후 밝아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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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철구와 이혼한 외질혜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2022년이 왔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외질혜 유튜브
이날 외질혜는 "내가 유튜브를 안 한 지 7개월이 됐다"며 "바로 하기는 좀 그랬다. (보통 다들) 마의 6개월을 안 넘기고 (돌아)온다고 하니까 '수익 안 나도 그냥 넘기자' 해서 이제 (6개월을)넘기고 시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시작하는 거다. 그거 때문에 일출 방송으로 유튜브를 첫 시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외질혜가 언급한 '마의 6개월'이란 유튜브 수익 창출 기간 중지 전 복귀하는 유튜버를 상대로 만들어진 말이다. 유튜브 규정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을 경우 수익 창출이 중단된다. 

이후 남동생과 함께 해돋이를 보기 위해 떠난 외질혜는 꽉 막힌 도로를 마주하고 좌절했다. 정체 구간은 계속되고, 해는 점점 떠오르자 결국 두 사람은 도로에서 일출을 보기로 했다.

외질혜는 해가 뜬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2022년에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부자 되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외질혜는 지난해 5월 철구와 합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철구는 외질혜가 다른 BJ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고, 외질혜는 오히려 철구가 상습적으로 도박과 성매매를 했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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