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마이 포켓 하고 싶은' 영탁, 2022년 에는 더욱 '비상' 하는 한해 되길…"내 사람들 오케이 다 잘 될겁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완벽한 아티스트 천재 뮤지션 가수 영탁이 '아듀 2021 제야음악회' 엔딩 요정으로 2021년 12월의 마지막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존재감을 빛냈다.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진 기부 천사 영탁은 안동 예술 문화 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12월 31일 '2021 아듀 제야음악회'에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듀 2021 제야음악회'에서 영탁은 임재범의 '비상'을 첫 곡으로 불렀다. 비상은 영탁이 제1회 영남 가요제에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대상을 타며 스물둘 참 반듯하게 살아온 청년 영탁에게 가수를 꿈꾸게 한 노래다. 햇살은 눈부시고 영탁의 보이스에 귀는 녹아내리고 더 높이 날지 못함에 애간장이 타서 오랜 시간 움츠렸던 영탁의 날개를 하늘로 넓게 펼쳐주듯 이 세상 견뎌내줄 힘이 내 사람이 돼줄 거라 느끼게 하는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듣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든 음색 깡패 영탁 매직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탁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영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마법의 성대의 영탁은 어딜 데려다 놔도 잘 어울려지는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영탁은 "안동의 아들 영탁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불러드린 곡은 임재범 선배님의 비상이였습니다. 꿈도 없이 방황하면서 자존감도 거의 바닥이였을 때 2004년 어머니가 써주신 신청서로 노래를 불러 이듬해 올라와서 지금까지 음악을 하고 있는데 그날의 '비상'이 없었으면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함게 할 자리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오늘 끝날때까지 잘 즐겨 주시고 많은 뮤지션 분들의 무대에 제가 사실 꼽사리 낀 건 아닌가 해서 조금 죄송한 마음도 있었는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저에게 항상 한결같은 사랑을 주신 '내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림니다"라고 벅찬마음을 전했다.

영탁은 이불을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청아하면서 아름다운 음색이 삶에 대한 카타르시스의 힘을 보여주는 듯 하염없이 듣고 싶게, 가만히 눈을 감고 들으면 넘치는 영탁의 폭풍성량도 모자라 감미로움의 달콤함을 담았다. 아픈 마음 달래주는 포근하고 힐링이 되는 구구절절의 애절함이 마음 저 깊은 곳까지 온기가 전해져 오는 듯했다.

또한 영탁은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 1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수요일 밤 '예능 신성'의 등장을 알렸다. 만인의 사랑 만인의 연인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영탁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올바른 인성으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 를 통해 스케줄 비하인드부터 리허설 영상, 트렌디한 자체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영탁은 성인가요, 발라드, 락, R&B, 댄스, 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능력자로 무대연출과 탁월한 프로듀싱 역량까지 갖춘 완벽한 아티스트로서 트로트만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천재적인 재능이 많다. 영탁은 음악적 폭이 넓기에 한 장르에 머물러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까울 정도다. 2022년 한 해도 대세 영탁의 노래로 언제 어디서든 더 높이 찬란하게 빛나길 내 가수를 사랑하는 내 사람들과 응원한다.

장지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