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특송'에 출연한 배우 송새벽이 박소담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송새벽은 "언론배급시사회 마치고 전화를 확인했는데 (박소담의) 문자가 와 있더라. 자기가 참석 못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송새벽은 "'너 지금 상황 어떠냐'고 하니깐 '안 그래도 병원 다녀오는 길이다. 굉장히 호전됐다'라고 했다. 천만다행이다"라고 근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의성은 "저희는 인터뷰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면 끝나고 (박소담에게) 보고해야한다"라고 밝히며 세 사람의 끈끈한 의리를 말했다.
앞서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입니다"라고 밝혀 대중의 걱정을 샀다.
박소담이 진단받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 하나로, 전체 갑상선암 중 70% 정도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종류다. 비교적 잘 치료되며 예후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이 출연한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송새벽은 "언론배급시사회 마치고 전화를 확인했는데 (박소담의) 문자가 와 있더라. 자기가 참석 못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송새벽은 "'너 지금 상황 어떠냐'고 하니깐 '안 그래도 병원 다녀오는 길이다. 굉장히 호전됐다'라고 했다. 천만다행이다"라고 근황을 설명했다.
앞서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입니다"라고 밝혀 대중의 걱정을 샀다.
박소담이 진단받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 하나로, 전체 갑상선암 중 70% 정도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종류다. 비교적 잘 치료되며 예후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6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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