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차현승-김현중-최시훈 등 세 남자와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서는 지옥도에 합류한 차현승과 프리지아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리지아는 차현승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차현승은 "나랑 잘 맞고,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외형적으로는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차현승에게 같은 질문을 받은 프리지아는 "섹시하고 다정한 남자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프리지아는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슬 씨가 여기 계신 남자분들 중에 제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프리지아가 밝힌 이상형 남자 연예인이 화제가 됐다.
프리지아는 과거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며 "남자 이상형 연예인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배우 김재욱, 현빈, 주지훈, 엑소 카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지아는 "퇴폐미"라고 덧붙이며 이들의 공통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6살인 프리지아는 유튜브 구독자 약 13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다. 그는 한국무용을 전공해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서는 지옥도에 합류한 차현승과 프리지아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프리지아는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슬 씨가 여기 계신 남자분들 중에 제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프리지아가 밝힌 이상형 남자 연예인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5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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