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걸그룹 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올라와 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그 문구의 정체가 드러났다.
4일 오전 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검은 배경과 함께 "이대로 망할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계정 관리자가 실수한 것이 아니냐"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의견이 분분했다.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런나 하루 뒤인 5일 공식 SNS에는 "#NATURE #네이처 #네이처이대로처망할수없다 #studiolululala #룰루랄라스튜디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네이처 이대로 처망할 수 없다"라는 문구가 담긴 스케줄 표가 공개됐다.
이에 앞선 게시물이 실수가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추정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간절하면 그러겠나"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라도 홍보가 됐으면" "화제가 됐으니 나름 마켓팅 성공"이라고 응원을 보내는 반면 "아무리 그래도 멘트가 너무 갔다" "처망하다는 말을 쓴건 심하다" 등 분분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룹 네이처는 2018년 데뷔했으며 멤버 변화를 거쳐 현재 소희, 새봄, 루 (리더),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로 구성됐다. 2020년 6월 싱글 발매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네이처는 올해 초 컴백을 준비해왔다.
4일 오전 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검은 배경과 함께 "이대로 망할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계정 관리자가 실수한 것이 아니냐"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의견이 분분했다.
그런나 하루 뒤인 5일 공식 SNS에는 "#NATURE #네이처 #네이처이대로처망할수없다 #studiolululala #룰루랄라스튜디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네이처 이대로 처망할 수 없다"라는 문구가 담긴 스케줄 표가 공개됐다.
이에 앞선 게시물이 실수가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추정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간절하면 그러겠나"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라도 홍보가 됐으면" "화제가 됐으니 나름 마켓팅 성공"이라고 응원을 보내는 반면 "아무리 그래도 멘트가 너무 갔다" "처망하다는 말을 쓴건 심하다" 등 분분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5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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