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팩트(IMFACT)와 스타제국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4일 오후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를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2016년 데뷔해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라며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전했다.
이어 "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1월 싱글 1집 'LOLLIPOP'으로 데뷔한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2017년 KBS2 '더유닛'에 이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참가했으며, 제업은 최종 데뷔조를 앞두고 탈락했다.
태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TOP10까지 올랐으며, 같은 해 5월, 10월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한 뒤 지난달 14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군 복무 중인 태호를 제외한 멤버들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제업은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임팩트 제업입니다. 먼저 갑작스레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2022년 1월 3일부로 저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신 신주학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께 나타날지는 확신 지어 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타제국 소속 임팩트 제업을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상은 "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이상입니다. 2022년 1월 3일부로 저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임팩트라는 그룹을 통해 데뷔했고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임팩트라는 이름은 계속해서 아끼고 소중하게 두려고 합니다. 스타제국이라는 회사를 통해 많은 일들을 겪었고 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저는 앞으로도 씩씩하게 저의 삶을 잘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멤버들의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주학 대표님 그리고 스타제국 식구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웅재는 "안녕하세요 나웅재입니다. 오늘 2022년 1월 3일부로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16살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저를 아껴주신 회사 모든 전 직원 분들과 신주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5명의 활동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날이 많이 춥습니다. 여러분 모두 꼭 감기 조심하시고 2022년 좋은 일들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지안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 멤버들 모두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활동을 이어나갔고, 또 군백기가 겹쳐서 당분간은 완전체 활동이 힘들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모두 늘 함께하고 싶고 임팩트를 소중히 생각한다"라며 "다들 다시 좋은 환경에서 눈치 보지 않고 행복하게 활동할 날을 그리면서 열심히 각자의 역량을 기르고 언젠가 이프들을 다시 만나기를 늘 바라고 노력하겠다. 그래서 해체는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L'을 발매했다.
4일 오후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를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1월 싱글 1집 'LOLLIPOP'으로 데뷔한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2017년 KBS2 '더유닛'에 이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참가했으며, 제업은 최종 데뷔조를 앞두고 탈락했다.
태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TOP10까지 올랐으며, 같은 해 5월, 10월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한 뒤 지난달 14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군 복무 중인 태호를 제외한 멤버들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제업은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임팩트 제업입니다. 먼저 갑작스레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2022년 1월 3일부로 저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신 신주학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께 나타날지는 확신 지어 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타제국 소속 임팩트 제업을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상은 "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이상입니다. 2022년 1월 3일부로 저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임팩트라는 그룹을 통해 데뷔했고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임팩트라는 이름은 계속해서 아끼고 소중하게 두려고 합니다. 스타제국이라는 회사를 통해 많은 일들을 겪었고 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저는 앞으로도 씩씩하게 저의 삶을 잘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멤버들의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주학 대표님 그리고 스타제국 식구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웅재는 "안녕하세요 나웅재입니다. 오늘 2022년 1월 3일부로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16살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저를 아껴주신 회사 모든 전 직원 분들과 신주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5명의 활동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날이 많이 춥습니다. 여러분 모두 꼭 감기 조심하시고 2022년 좋은 일들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지안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 멤버들 모두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활동을 이어나갔고, 또 군백기가 겹쳐서 당분간은 완전체 활동이 힘들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모두 늘 함께하고 싶고 임팩트를 소중히 생각한다"라며 "다들 다시 좋은 환경에서 눈치 보지 않고 행복하게 활동할 날을 그리면서 열심히 각자의 역량을 기르고 언젠가 이프들을 다시 만나기를 늘 바라고 노력하겠다. 그래서 해체는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4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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