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인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모모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 김종민, 김희철, 임원희, 김준호, 이상민, 김종국이 모야 2022년에 대한 건의사항을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나 약간 섭섭한 게, '미우새'는 다 같이 하는 건데. '돌싱포맨'은 '미우새'에서 나온 프로그램이지 않나. 돌싱들을 위한 프로그램 너무 좋지만, 왜 싱글들을 위한 '싱글포맨'은 없느냐"며 의견을 표출했다.
이에 김종국은 "너한테는 섭외가 안 갔었냐"며 "원래 그거('싱글포맨') 하려다가 안 돼서 '돌싱포맨'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시원 역시 자신에게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고 답했고, 이에 김희철은 당황하더니 "그때 내가 싱글이 아니었을 땐가, 그래서 전화 안 간거구나"라며 최근 결별한 전 연인 모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해 7월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와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한일커플로 주목을 받았으나, 두 사람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 김종민, 김희철, 임원희, 김준호, 이상민, 김종국이 모야 2022년에 대한 건의사항을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나 약간 섭섭한 게, '미우새'는 다 같이 하는 건데. '돌싱포맨'은 '미우새'에서 나온 프로그램이지 않나. 돌싱들을 위한 프로그램 너무 좋지만, 왜 싱글들을 위한 '싱글포맨'은 없느냐"며 의견을 표출했다.
이에 김종국은 "너한테는 섭외가 안 갔었냐"며 "원래 그거('싱글포맨') 하려다가 안 돼서 '돌싱포맨'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시원 역시 자신에게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고 답했고, 이에 김희철은 당황하더니 "그때 내가 싱글이 아니었을 땐가, 그래서 전화 안 간거구나"라며 최근 결별한 전 연인 모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해 7월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와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3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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