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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패셔니스타 이희재♥김현수 부부, 남다른 금술 때문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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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선 패셔니스타 부부가 남다른 금술 때문에 생긴 고민을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선 혼전 순결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한 남편의 사연과 패셔니스타 부부 이희재와 김현수 부부의 고민이 소개됐다.
채널 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채널 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희재와 김현수는 결혼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희재는 "전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 이미 결혼을 한 번 했었기 때문에 그랬다"고 했다. 반면에 김현수는 "난 결혼을 하고 싶었다. 35살까지 결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결혼에 관한 열망이 있었던 것이었다.

이어 김희재는 "중요한 일이 있으면, 점을 본다. 근데 그 때 보시는 분께서 '넌 이 사람을 놓치면, 남자가 평생 없다. 그 남자는 계속 여자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난 그 꼴은 못 볼 것 같더라"며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그렇게 결혼이 싫었던 남편을 설득해 결혼했기에 남편은 아내에게 결혼에 있어 특혜를 줬다는 인식이 있었다.

특히 남편은 "우리는 재혼이었기에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시작했다. 우리는 아이가 둘 사이에 없다. 그렇기에 우리 부부에게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부부 관계가 결혼의 의무조항이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아내는 "그런 조건으로 결혼하지 않았다. 남편이 기억력이 안 좋다"고 했다.

또 아내는 "싸우기 싫어서 한다. 내가 관계를 안 해주면, 시비를 건다. 부엌이 왜 이러냐고 하고 옷을 왜 여기다 두냐고 한다. 독재자다"며 부부 관계의 횟수를 줄여줄 것을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모두 듣고 출연진은 김현수의 손을 들어줬고, 특히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남편이 아기가 없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하지 않으면, 부부의 사이가 틀어질 것이란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부부는 뜨거운 것이 아니라 따뜻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김현수는 출연진의 선택으로 지원금 200만 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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