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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장현승&전지우 - 태일&공민지 - 임슬옹&효린까지 모든 세대의 원픽! 3개의 '더블 트러블' 무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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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더블 트러블’이 꽉 채운 듀엣 무대로 2021년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어제(31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임슬옹(2AM)과 효린, 장현승과 전지우(카드), 태일(블락비)과 공민지, 인성(SF9)과 먼데이(위클리), 김동한(위아이)과 초아가 첫 미션 ‘블랙 스완’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Dr. 베베’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장현승과 전지우, ‘말하자면’을 색다르게 해석한 태일과 공민지, ‘Dream’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한 임슬옹과 효린이 20대, 30대, 40대를 모두 사로잡아 3팀의 ‘더블 트러블’ 무대가 탄생,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블 트러블’ 무대 선정은 20대, 30대, 40대를 대표하는 리스너들의 선택으로 결정됐다. 매 무대 직후 최고의 원픽 무대를 투표하고 세대별로 과반수의 선택을 받을 경우 해당 무대가 그 세대의 원픽 무대가 된다. 모든 세대의 원픽을 받아야 영광의 ‘더블 트러블’ 무대가 된다.

또한 기존에 ‘시간을 달려서’를 선택했던 김동한과 초아가 ‘벌써 12시’로 선곡을 바꿔 시선을 모았다. 편곡 방향이 한정적이라는 편곡자의 의견을 들은 초아는 김동한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초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 김동한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사진 제공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인성 때문에 첫 미션 무대 녹화 당일에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했던 인성과 먼데이의 ‘아틀란티스 소녀’도 뒤이어 공개, 스토리가 있는 무대가 감동을 선물했다.

더불어 2화에서는 화려한 무대에 오르기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돌들의 준비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유발했다. 유독 미션 곡 선정부터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를 보였던 장현승과 전지우는 준비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지만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확인시켰다. 해외 촬영이 있는 효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임슬옹은 효린의 몫까지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다정한 매력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이처럼 ‘더블 트러블’은 다채로운 빛깔을 가진 5팀의 듀엣 무대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 재미를 더했으며 첫 미션 무대를 앞둔 아이돌들의 설렘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해 경연의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어제(31일) 저녁 6시에는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더블 트러블’ 5팀의 첫 듀엣 무대 음원이 담긴 앨범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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