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소나무의 멤버 하이디가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알렸다.
30일 하이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인생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참 소중한 시간, 추억을 줬던 저의 첫 회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로 마지막 인사를 하여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글로 제 마음을 전하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추운 겨울 십이월 끝자락의 시작으로 저의 이십 대의 절반을 과분하리만큼 따뜻한 기억들로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해드린다 했는데 감감무소식만 전해드린 거 같아 너무 미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절대 잊지 못할 거 같다 기다려 주셨던 만큼 앞으로의 좋은 행보를 보여 드리려 한다. 다 알 수 없는 다양한 날들이 존재하겠지만 서서히 저란 사람이 필 수 있게 나의 날들을 만들어 가 보려 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이디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소나무 하이디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김도희로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소나무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인사를 드리는게 이제 마지막이다. 지금까지 소나무 하이디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이디는 지난 2014년 소나무의 EP 앨범 ‘Deja Vu’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하이디는 지난해 11월 가수 이우와 듀엣곡 ‘어차피 헤어진 사이’를 발매했다.
30일 하이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인생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참 소중한 시간, 추억을 줬던 저의 첫 회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로 마지막 인사를 하여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글로 제 마음을 전하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추운 겨울 십이월 끝자락의 시작으로 저의 이십 대의 절반을 과분하리만큼 따뜻한 기억들로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해드린다 했는데 감감무소식만 전해드린 거 같아 너무 미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절대 잊지 못할 거 같다 기다려 주셨던 만큼 앞으로의 좋은 행보를 보여 드리려 한다. 다 알 수 없는 다양한 날들이 존재하겠지만 서서히 저란 사람이 필 수 있게 나의 날들을 만들어 가 보려 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이디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소나무 하이디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김도희로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소나무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인사를 드리는게 이제 마지막이다. 지금까지 소나무 하이디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이디는 지난 2014년 소나무의 EP 앨범 ‘Deja Vu’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30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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