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늘(29일) 종영…포방터 홍탁집→원주 칼국숫집 사장님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날 '골목식당'에서는 마지막 특별 점검에 나서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이들은 등촌동 덮밥집, 오류동 감자옹심이집도 찾아가 확인한다.
   
또한 포방터 홍탁집, 청파동 피자집, 평택 쎄요사장님,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 등의 근황도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암 판정 소식을 전한 이후 현재 건강 상태를 직접 언급한다. 

'골목식당'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지난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 '골목식당'은 자영업자들이 모인 상권 살리기에 나서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골목식당'은 백종원의 요리 방법과 손님 응대 방법 등 다양한 팁이 전수되며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일부 참가 사장님들의 행동이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며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2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골목식당'이 마지막 방송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주목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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