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인태 갑부가 코로나 시국에도 선행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사울 홍대에 위치한 파스타 가게를 운영 중인 오인태 갑부가 등장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갑부. 이에 손님들은 "사장님이 재벌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며 궁금해했다.
건물주 의혹에 대해 갑부는 "건물주 절대 아니다"라며 황당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20대 때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제가 상경할 때 150만원 들고 올라왔다. 보증금 100만원 내니까 월세 낼 돈 부족해서 일용직해서 내고 그랬다. 무일푼으로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때 배고픈 서러움이 뭔지 알았다는 그는 "20대 때 가난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금은 먹고 싶은 것도 사 먹을 수 있고 어느 정도 만족을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금고 속에 보관한 고객들의 편지를 공개한 그는 "이게 큰 힘이 된는 것들이다. 이런저런 마음이 담겨 있는 거니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사울 홍대에 위치한 파스타 가게를 운영 중인 오인태 갑부가 등장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갑부. 이에 손님들은 "사장님이 재벌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며 궁금해했다.
이어 "20대 때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제가 상경할 때 150만원 들고 올라왔다. 보증금 100만원 내니까 월세 낼 돈 부족해서 일용직해서 내고 그랬다. 무일푼으로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때 배고픈 서러움이 뭔지 알았다는 그는 "20대 때 가난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금은 먹고 싶은 것도 사 먹을 수 있고 어느 정도 만족을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9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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