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JTBC '설강화' 측이 시청자들의 반응과는 다른 뻔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일 jtbcdrama 공식 SNS계정에는 "[젭티 단독] 호수여대에서 빛승혜, 마멜공주 포착?! 젭티는 1도 몰라봤잖아요. 이번 주 금토일 밤 10시 30분 특별 편성 '설강화:snowdrop' 본방사수!"라는 홍보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SKY 캐슬(스카이캐슬)'과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와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가 집필한 차기작 '설강화'로 재회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SKY 캐슬'은 최종화 시청률 23.8%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눈치가 없다" "배우들도 불매한다" "시청자들과 기싸움 한다" "뻔뻔하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앞서 JTBC '설강화'는 역사왜곡, 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폄하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방영 중지 국민청원이 이틀만에 3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JTBC 측은 SNS 뿐 아니라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메이킹 영상 등을 게재하며 직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일 jtbcdrama 공식 SNS계정에는 "[젭티 단독] 호수여대에서 빛승혜, 마멜공주 포착?! 젭티는 1도 몰라봤잖아요. 이번 주 금토일 밤 10시 30분 특별 편성 '설강화:snowdrop' 본방사수!"라는 홍보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SKY 캐슬(스카이캐슬)'과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와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SKY 캐슬'은 최종화 시청률 23.8%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눈치가 없다" "배우들도 불매한다" "시청자들과 기싸움 한다" "뻔뻔하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앞서 JTBC '설강화'는 역사왜곡, 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폄하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방영 중지 국민청원이 이틀만에 3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4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