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일확천금만 생각하는 신현탁에게 일하라 ‘거절’…한정우-윤다영에게 ‘고백’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금보라는 둘째 아들 신현탁에게 안석환 건물에서 일하라고 권하고 한정우는 윤다영에게 고백을 했다. 

23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선덕(금보라)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둘째 아들 석구(신현탁)에게 자신이 일하는 건물에서 일을 하라고 하지만 거절을 했다. 


 
초희(한다감)은 강남으로 이사가기로 한 꿈을 버리기로 하고 현실을 보기로 했다. 초희는 남편 남구(한상진)에게 강남으로 이사 가기로 했던 마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초희는 방배수(안석환) 회장의 도움으로 컨셉안이 통과되고 방배수 회장 회사의 광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선덕(금보라)는 파란(김재윤)을 시켜서 장금(양미경)의 집에서 사온 반찬을 방배수(안석환)와 나눠 먹다가 갑자기 일하다 생긴 근육통을 호소했다. 방배수는 선덕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선덕은 땀이 나자 휴지를 사용했고 방배수는 휴지가 아깝다고 하며 선덕을 무안하게 했다. 

재민(한정우)은 보리(윤다영)을 불러서 화장품을 쓰고 사용소감을 남기는 일을 맡기게 됐다. 재민은 보리에게 “잠깐만요. 보리씨 사실 체험단은 핑계고 보리 씨가 보고 싶었다. 보리 씨가 거절 할까봐. 보리 씨 생각이 왜 자꾸 나는지 모르겠다. 우리 남은 데이트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또 보리도 재민을 좋아하는 감정이 변하지 않고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월~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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