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진영의 논문 표절 논란 이후 1년째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홍진영은 2009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12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홍진영 소속사 측은 "앞서 여러 차례 의혹이 제기돼 자체적으로 확인 절차를 거쳤으나 평균 표절률에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했다"며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폭로가 이어지자 홍진영은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면서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전했다.
당시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 친엄마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홍진영은 결국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다. 또한 출연 중이던 각종 프로그램에서 통편집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조선대학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내렸다. 이에 홍진영의 석·박사 학위가 취소됐다.
논란이 일어난 지 약 한 달이 지난 지난해 12월 18일, 홍진영은 "신곡으로 컴백하는 날 논문 표절 기사가 터졌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너무 겁이 났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때까지도 저는 욕심을 못 버렸던 것 같다.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면서 논문 표절을 인정했다.
표절을 인정한 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홍진영은 지난 4월 별다른 멘트 없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행보를 드러내지 않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홍진영은 2009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12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폭로가 이어지자 홍진영은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면서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전했다.
당시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 친엄마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홍진영은 결국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다. 또한 출연 중이던 각종 프로그램에서 통편집을 당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어난 지 약 한 달이 지난 지난해 12월 18일, 홍진영은 "신곡으로 컴백하는 날 논문 표절 기사가 터졌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너무 겁이 났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때까지도 저는 욕심을 못 버렸던 것 같다.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면서 논문 표절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3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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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수되주셔서 축하드려요
이제야 우리앞에 나타나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 시구요 힝상 먼발치에서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