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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과 몰래 게임?"…BJ유혜디, 장기 휴방 루머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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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BJ유혜디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미스틱(진성준)과 몰래 게임을 즐겨왔다는 루머에 반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혜디 장기 휴방 사유와 바스포드기간의 만행 정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바스포드와 친박연대 대학대전 경기날 유혜디와 듀오로 이슈가 있었던 미스틱 선수의 아이디는 '진철수아빠'였다"며 "혹시나 하고 롤(리그오브레전드), 롤체(롤토체스) 전적을 검색 해 보니 이틀 전부터 꾸준히, 불과 3시간 전까지도 듀오를 했던 계정 A가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유혜디 인스타그램
유혜디 인스타그램
 
이어 "누군지 확인해 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A 계정의 모스트 챔프 4개가 유혜디의 것과 동일하다"며 "A 계정은 유혜디가 몰래 숨겨놓은 비밀 계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A와 미스틱은 7~6개월 전부터 게임을 즐겼으며, 두 사람의 가장 최근 게임 기록은 11월"이라며 "11월에 바스포드에 입학한 유혜디는 지난 15일 약 한 달 활동 후 바스포드에서 자퇴했다"며 논란이 일었던 스타크래프트 경기 전날에도 유혜디가 A 계정으로 다른 게임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특히 작성자는 "3월 장기 휴방 때는 BJ만기퇴소, 12월 장기 휴방은 미스틱"이라며 "남자랑 즐기려고, 팬들을 호구로 보는 유혜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장기 휴방 사유를 미스틱으로 꼽았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유혜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혜디는 자신의 명의로 추정되는 롤 계정 목록을 공개하며 A 계정은 없는 것을 인증했다. 유혜디는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유혜디는 최근 스타크래프트로 방송을 진행 중 태도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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