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국악소녀' 송소희와의 축구 호흡에 대해 직접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한 황소윤과 송소희는 6골을 만들어내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당시 황소윤은 "제가 무대를 진짜 좋아한다. 처음 무대에 섰을 때 너무 좋았던 이유가 무대에선 블랙 아웃이 된다. 뭘 했는지 모르는 상태로 끝이 난다. 오늘도 그랬다. 너무 재미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황소윤은 "공 받아서 저한테 보내주고, 제가 다시 (송)소희에게 패스하고, 골 넣고. 반대로 소희가 저에게 패스해서 골 넣고. 이런 것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소윤은 "앞으로 얼마나 더 죽이 잘 맞을지 기대된다"라며 송소희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골때녀'에 출연 중인 황소윤은 밴드 새소년의 보컬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소 무대에서는 안경을 쓰는 황소윤은 '골때녀'에서는 고글을 착용하고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황소윤과 같은 나이로 25세인 송소희는 국악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소녀' 등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던 송소희는 '골때녀'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한 황소윤과 송소희는 6골을 만들어내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당시 황소윤은 "제가 무대를 진짜 좋아한다. 처음 무대에 섰을 때 너무 좋았던 이유가 무대에선 블랙 아웃이 된다. 뭘 했는지 모르는 상태로 끝이 난다. 오늘도 그랬다. 너무 재미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황소윤은 "공 받아서 저한테 보내주고, 제가 다시 (송)소희에게 패스하고, 골 넣고. 반대로 소희가 저에게 패스해서 골 넣고. 이런 것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소윤은 "앞으로 얼마나 더 죽이 잘 맞을지 기대된다"라며 송소희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골때녀'에 출연 중인 황소윤은 밴드 새소년의 보컬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소 무대에서는 안경을 쓰는 황소윤은 '골때녀'에서는 고글을 착용하고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2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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