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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설렘’ 에이스 3학년들의 중간평가 시작...“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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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방과 후 설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탈락자를 고르는 과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소녀시대 유리는 탈락자를 고르는 와중 수많은 고민을 하며 지원을 떨어뜨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했다. 보컬 선생님 영지는 “쟤랑 도대체 얼마나 많이 눈을 맞췄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그게 스타성이거든요. 교육으로는 키울 수 없는 거요.”라고 이야기했다. 
 
MBC '방과후 설렘' 방송 캡처
MBC '방과후 설렘' 방송 캡처

유리는 “한 걸그룹으로서 무대 위에서 수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 보니 포지셔닝을 생각해야 했다. 어울리는 조합을 중점으로 골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승은 학생의 재능에 대해 유리 또한 긍정적이었지만 트레이너와 함께 의논하고 논의한 끝에 결정한 결과라고 이야기할 뿐이다. 

중간 평가 디데이 날, 3학년에 대해서 옥주현은 “강강강자가 있고 약간의 약자들이 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3학년들도 탈락자를 골라야 했기 때문에 옥주현 또한 수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옥주현은 “발전 가능성을 위주로 봤어요.”라고 선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태림 학생은 3학년의 과외 수업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수많은 3학년들이 “수강생들이 정말 많아요. 이젠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이야기할 정도였다. 그 수강생들 중 하나였던 수혜와 효림은 중간 평가실에서 울며 나왔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평소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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