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인기' 방탄소년단 뷔 커버 'GQ 매거진' 3대 인기 쇼핑몰 예약판매 1위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개인 커버 GQ 매거진이 한국 3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막강한 소구력을 입증, ‘품절 킹’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VOGUE KOREA(보그 코리아)와 GQ KOREA(지큐 코리아)의 첫 번째 협업에서 방탄소년단이 매거진 내 화보는 물론 개인과 단체 커버를 장식하며 2022년 새해 포문을 열게 됐다고 전하며 지난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뷔의 단독 커버 GQ 매거진은 예약판매가 시작된 후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3,377부(17일 오후 8시 기준)로 멤버 중 가장 높은 예약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에서도 같은 시각 판매지수 348,750으로 GQ 개인 커버 매거진 판매량 1위에 올라 ‘품절 킹’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알라딘에서 또한 363,870의 세일즈 포인트를 기록하며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고 지속적인 판매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야후재팬에서도 뷔의 커버 버전에 'POPULAR'를 표기하며 예약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공지했다.

한국보다 먼저 예약판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공식 판매처인 라쿠텐(Rakuten), 큐텐(Qoo10)에서 뷔 커버 버전은 단 몇 시간 만에 모두 품절, 멤버 중 최초로 단독 품절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넘사벽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표지모델로 나선 WSJ(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뷔의 표지 버전이 글로벌 판매지수 1위, 예스24, 알라딘에서 해외잡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모든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12월 30일 뷔의 생일과 새 OST ‘Christmas Tree’ 발매를 축하며 지큐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에 단독 전면 광고를 게재한다고 전했다.

한편, 팬 대상 인기투표 '스타서베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5회, 배우로도 성공할 K-POP 남자 스타는?'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1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25,220표를 득표하면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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