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씨엘이 그룹 2NE1의 해체를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발언한 가운데, 또 다른 2NE1 멤버 박봄이 의미심장한 글을 업로드했다.
박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곰인형 사진을 게재한 후 "그게 맞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을 적지 않았지만 다수의 누리꾼은 2NE1 해체와 관련된 이야기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앞서 씨엘은 최근 AP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2NE1 해체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는 공민지의 발언 관련 질문을 받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랬다"고 고백했다.
한편 2NE1은 2016년 공민지 탈퇴, 박봄의 계약 종료로 2017년 해체됐다. 씨엘은 2019년 11월 계약 만료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현재 씨엘은 독자적으로 '베리 체리'(Very Cherry)라는 팀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박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곰인형 사진을 게재한 후 "그게 맞아요"라고 말했다.
앞서 씨엘은 최근 AP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2NE1 해체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는 공민지의 발언 관련 질문을 받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랬다"고 고백했다.
그는 "추수감사절에 저녁 식사를 하는데 전화가 터지는 줄 알았다"며 "마음이 찢어지는 듯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2NE1은 2016년 공민지 탈퇴, 박봄의 계약 종료로 2017년 해체됐다. 씨엘은 2019년 11월 계약 만료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7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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