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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싱글맘' 김나영, 가수 마이큐와 열애 인정…41세 동갑내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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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16일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김나영과 마이큐가 지난 11월 초부터 만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여한 것이 인연으로 이어졌다.

1981년생으로 나이 41세인 김나영과 마이큐는 동갑내기 커플이다. 2015년 4월 전 남편과 결혼해 2016년 6월 첫째 아들 신우, 2018년 7월 둘째 아들 이준이를 얻은 김나영은 2019년 1월 전 남편과 이혼했다.

이후 김나영은 JTBC '내가 키운다'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또한 김나영은 구독자 약 6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했으며, 팔로워 약 130만 명인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2007년 정규 1집 'Style Music'으로 가수 데뷔한 마이큐는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마이큐는 십화점에서 전시 'emo'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는 오는 2022년 1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축하해요", "행복해야 해요", "축하드려요 나영님. 제가 다 행복하네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이 출연 중인 JTBC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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