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Velvet)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의 비공개 계정(비밀계정)이 의도치 않게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5일 페이스북 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이의 인스타 세컨 계정에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는 조이가 남자친구 크러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와 손 하트를 하는 사진 등이 담겨있었다.
이외에도 조이의 부계정에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받은 선물, 팬들의 서포트, 지인들과 사진, 드라마 대본 및 스탭 사진 등이 업로드된 상태였다.
팔로우 목록 역시 자신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 자신의 팬계정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은 "본인 뜻으로 공개된 게 아닌 것 같은데 마음 아프다", "지인이 유포했다는데?", "해킹이라면 무섭다", "부계까지 공개되다니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근데 난 비계 보고 진짜 호감 됨", "비계정이 저렇게 클린할 수 있구나", "내 눈에는 너무 귀엽다", "의외로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 등 뜻밖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조이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한 사람만'에서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을 맡아 출연한다.
지난 15일 페이스북 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이의 인스타 세컨 계정에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는 조이가 남자친구 크러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와 손 하트를 하는 사진 등이 담겨있었다.
팔로우 목록 역시 자신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 자신의 팬계정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은 "본인 뜻으로 공개된 게 아닌 것 같은데 마음 아프다", "지인이 유포했다는데?", "해킹이라면 무섭다", "부계까지 공개되다니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근데 난 비계 보고 진짜 호감 됨", "비계정이 저렇게 클린할 수 있구나", "내 눈에는 너무 귀엽다", "의외로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 등 뜻밖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6 0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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