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퀸덤2' 내년 론칭 확정…'스맨파→쇼미' 등 2022 라인업 예상 눈길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Mnet 측이 '퀸덤2' 론칭을 확정한 가운데, 2022년 엠넷 예능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Mnet 측은 각종 매체를 통해 "'퀸덤2' 내년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편성 시기나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예측됐던 2022 엠넷 예능 라인업이 관심을 끌었다.
   
글에 따르면 엠넷 측은 2022년 3월 박찬욱 PD가 연출을 맡은 '퀸덤2'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글쓴이는 같은 해 하반기에는 '스트릿맨즈파이터'와 '쇼미더머니11'를 계획 중이라고 주장해 화제를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퀸덤2 나오면 꼭 봐야지", "나올 걸그룹 엄청 많을 듯", "스우파2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 예상이 맞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 8월 전파를 탄 '퀸덤'은 케이팝 대세 걸그룹 6팀(마마무, AOA,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화제성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인 '킹덤'이 방영, 비투비, iKON, SF9, 더보이즈, Stray Kids, 에이티즈가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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