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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큐플렉스' 박은하→장대현, 무인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10인…"배고픔 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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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박찬이, 박은하, 송선, 박도현, 마초맨, 부식, 장대현, 한혁규가 배고픔에 시달렸다.
(사진=MBC '다큐플렉스' 캡처)
(사진=MBC '다큐플렉스' 캡처)

11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박찬이, 박은하, 송선, 박도현, 마초맨, 부식, 장대현, 한혁규이 살아남아야 하는 문명 최후의 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무인도에 고립된 10인이 최소한의 물자를 이용해 맨손으로 문명을 개척해 나가게 됐다. 하지만 이들은 배고픔에 시달리는 지원자들이 식사를 위해 나섰다. 먼저 불을 피우기로 했다. 

앞서 전기도 수도도 없는 무인도를 살만한 곳으로 개척하기 위해 모인 10인은 본격적인 적응과 문명 건설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고둥 밖에 먹지 못한 생존자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들은 식량 확보를 위해 대나무로 원시 통발을 만들고, 갯강구와 고둥을 빻아 미끼로 쓰며 희망을 품고 바다를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MBC '다큐플렉스' 캡처)
(사진=MBC '다큐플렉스' 캡처)
이와중에 박은하는 리더가 된 첫 취임 과제로 지도 속 새로운 영토 탐사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면서 모두들 대나무로 통발을 만들었고 여기에 박찬이는 작은 대나무 망을 이중으로 끼워줬다.여기에 미끼를 넣으면 물고기가 나갈곳을 찾지 못해 갇히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생존자 10인은 더이상 굶을 수 없어 통발을 열심히 만들었다. 또 박찬이는 고둥잼을 만들며 "비린내 장난아니다"라고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바다로 나섰다. 박은하는 "일단 물 빠진 상태니까 일단 저기에 걸자"며 통발을 내걸었다. 이렇게 10인은 식량을 책임질 통발을 설치했다. 이어 멤버들은 대나무 통발도 만들면서 다양한 도전을 했다. 이때 박찬이가 직접 바다로 들어가 바위틈에 대나무 통발을 넣었다. 하지만 잡히지 않아 밤이되고 모두들 공복에 시달렸다. 배고픔에 견디다 못한 10인은 결국 잠을 청했다.
(사진=MBC '다큐플렉스' 캡처)
(사진=MBC '다큐플렉스' 캡처)

모두 잠든 사이 리더 마초맨은 혼자서 보급품을 신청했고 드론이 도착했다. 이와중에 김소봉 셰프는 실력을 뽐냈다. 바닷물로 직접 소금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대나무 꼬치를 활용한 에피타이저와 미역, 칡잎을 곁들인 본식까지 만들어내 야생에서 상상할 수 없는 코스요리를 선보여 배고픔을 잊게 해줬다. 이때 새 리더가 된 박은하는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색팀을 꾸려 뗏목을 타고 미지의 섬에 도착하는데, ‘최악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척박한 환경이었다. 수색팀은 설상가상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한편, 생존자 10인은 특전사 707부대 출신 박은하를 새로운 리더로 선출, 박은하는 리더가 된 첫 취임 과제로 지도 속 새로운 영토 탐사에 나선다.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색팀을 꾸려 뗏목을 타고 미지의 섬에 도착하는데, ‘최악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척박한 환경이었다. 이에 수색팀은 설상가상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MBC '다큐플렉스'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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