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오늘 10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강다니엘과 다니티(강다니엘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베이비박스(Baby Box) 측은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위기영아긴급보호소 아기들과 약 120개 미혼부모 가정의 아기 양육을 위해 후원금 12,1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만든 베이비박스는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시설로, 자원봉사자와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베이비박스 김지환 팀장은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들의 후원금으로 올 크리스마스에는 베이비박스 아기들과 연계된 미혼부모 가정의 아기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더 많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아기들을 향한 사랑과 선한 마음을 전달해 준 가수 강다니엘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또 강다니엘 팬클럽은 후원금 이외에 베이비박스 아기들과 연계된 미혼부모 아기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특별히 제작한 컬러링북을 기부했다.
컬러링북 그림을 그린 단커봇 작가는 “이번에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더 많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사랑의달팽이 ‘소울 The Fan’ 고액기부자클럽에 1호로 ‘강다니엘 & 다니티’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강다니엘 팬클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비롯 사랑의열매, 부산연탄은행 등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강다니엘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에는 "Happy KANGDANIEL DAY"라는 문구와 축전이 공개되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베이비박스(Baby Box) 측은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위기영아긴급보호소 아기들과 약 120개 미혼부모 가정의 아기 양육을 위해 후원금 12,1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만든 베이비박스는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시설로, 자원봉사자와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강다니엘 팬클럽은 후원금 이외에 베이비박스 아기들과 연계된 미혼부모 아기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특별히 제작한 컬러링북을 기부했다.
컬러링북 그림을 그린 단커봇 작가는 “이번에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더 많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사랑의달팽이 ‘소울 The Fan’ 고액기부자클럽에 1호로 ‘강다니엘 & 다니티’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강다니엘 팬클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비롯 사랑의열매, 부산연탄은행 등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0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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