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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을 좋아한다"…이용진 아들 윤재, 트와이스 사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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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용진이 아들을 공개한 가운데, 트와이스 사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용진이 출연해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이용진은 출근 직전까지 아이를 케어한다고 셀프 자랑을 했다. 이에 MC들이 의심하자 "아내가 너무 고마워한다. 아내 임신 후에는 술도 안 마시고 낚시, 게임도 다 안한다"고 이야기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현재 아들이 26개월이라고 밝힌 그는 "빨리 어린이집 가길 기다리고 있다. 그 순간을 기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관련 이용진 아들 윤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9년 현재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그는 같은해 아들 이윤재를 품에 안았다. 

특히 아들 윤재는 귀여운 외모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용진 아들 윤재를 향한 고백으로 시선을 모았다.

윤재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힌 사나는 "웃었을 때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 웃었을 때 동물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 웃음소리가 특이한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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