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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퍼(박준영), 과거 ‘너목보2’ 출연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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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주니퍼(본명 박준영)가 '싱어게인2'의 3호 가수로 등장하며 과거 그의 활동 모습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주니퍼는 지난 2001년 데뷔했고, 올해 나이는 46세다. 데뷔 당시에는 록 밴드였으나, 현재는 박준영 솔로 활동 중이다.

그는 데뷔 후 노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엠넷 '너목보2' 화면 캡처
엠넷 '너목보2' 화면 캡처
 
주니퍼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새 앨범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주니퍼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휘성 편에 등장한 주니퍼는 여전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방송 당시 주니퍼는 아내와 함께 괌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실용음악학원의 대표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괌지르는주니퍼TV'를 운영 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에는 노래 커버영상 뿐 아니라 딸, 두 아들 등 자녀들과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주니퍼의 부인과 결혼 이후 자녀들을 얻었다. 와이프 등 가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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