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의 소속사 IHQ 양측은 "두 사람이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골프'라는 공통 취미 생활을 즐기며,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만나고 있다.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로 데뷔하여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2009년 배우로 전향,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인 이규혁은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는 은퇴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고, 지난 9월에는 i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78년생인 이규혁과 1983년생인 손담비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의 소속사 IHQ 양측은 "두 사람이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로 데뷔하여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2009년 배우로 전향,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인 이규혁은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는 은퇴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고, 지난 9월에는 i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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