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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비오→'국민가수' 박창근, 비드라마 출연진 화제성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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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미더머니10' 비오가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1일 굿데이터에 따르면 11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4주 연속 Mnet '쇼미더머니10'이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한 8개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경연 후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래퍼 4인(비오, 신스, 조광일, 쿤타)이 결정되며 전주 대비 화제성 21.08% 상승해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 베이식 무대 후 발생한 방송사고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비오 1위, 베이식 3위, 쿤타 5위, 조광일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성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비오가 최종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다.
 
굿데이터
굿데이터
비드라마 2위는 2주 연속 JTBC '아는 형님'이다. 스트릿 파이터 우먼(스우파) 리더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전주 대비 화제성 17.41% 상승했다. 특히 모니카의 댄스학 개론 방송 후 댄서들이 '팝핀' '팝핑' 논쟁 등을 두고 댄스 장르 설명이 잘못됐다고 집단 저격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비드라마 3위는 지난 28일 첫 선을 보인 MBC '방과후 설렘'이 올랐다. 이날 83명의 연습생이 입학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 답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갖춘 연습생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했으나, 준비가 미흡한 최악의 무대도 펼쳐졌다. 비대면 평가단의 심사로 1차 평가되는 만큼 실력이 좋지 못한 참가자가 붙고, 실력이 좋지만 얼굴도 보지 못하고 참가자가 탈락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전소연은 참가자가 비대면 평가단에 사이다 일침을 전해 화제가 됐다.

비드라마 4위는 MBC '놀면 뭐하니?'이며, 비드라마 5위는 2주 연속 SBS '런닝맨'이 차지했다. 

비드라마 6위는 MBN '돌싱글즈2'이며,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윤남기와 이다은이 진입했다. 윤남기가 6위, 이다은이 9위에 랭크됐다.

비드라마 7위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로 출연 중인 박창근이 이번주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8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위 MBC '나 혼자 산다', 10위 tvN '놀라운 토요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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