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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ELRIS), 후너스엔터테인먼트→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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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엘리스(ELRIS)가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한다.

1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엘리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사 이적에 대해 공지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엘리스의 매니지먼트를 12월 1일부터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관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저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엘리스 멤버 및 아이오케이컴퍼니 측과 아티스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엘리스의 소속사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어 “이에 따라 엘리스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팬분들이 하루빨리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서둘러 재정비해 팬카페 운영에도 차질 없도록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또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당사와 최선을 다해 함께해 준 엘리스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엘리스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엘리스는 지난 2017년 미니 1집 앨범 ‘WE, first’를 발매하며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소희, 벨라, 유경, 혜성, 가린, EJ, 채정이 소속돼 있다.

한편 엘리스는 지난해 2월 4번째 미니 앨범 ‘JACKPOT’을 발매해 활동 후 1년이 넘는 기간 컴백하지 않고 있다.

이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엘리스(소희, 벨라, 유경, 혜성, 가린, 채정, EJ)의 매니지먼트를 12월 1일(수)부터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엘리스 멤버 및 아이오케이컴퍼니 측과 아티스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엘리스의 소속사 이적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엘리스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들이 하루빨리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서둘러 재정비해 팬카페 운영에도 차질 없도록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저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당사와 최선을 다해 함께해 준 엘리스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엘리스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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