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알려진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가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청혼했다.
30일(한국시간) 지젤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TS 콘서트 때문에 목이 쉬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지젤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알려진 브루나 리리오와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즐겼다.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 인스타그램
특히 지젤은 지민을 향해 "결혼해줘 지민(Marry Me, Jimin)"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껏 콘서트를 즐긴 듯 잔뜩 쉰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대면 공연을 재개했다.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 인스타그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 따르면 소파이 스타디움을 찾은 관객은 이틀 동안 총 10만6000여 명으로 알려졌다.
콘서트 후 지민의 이름은 페이스북 등에서 330만 이상 언급량을 쏟아냈다. 또한 트위터에서도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200만 언급량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오는 12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후 3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2021 징글볼’ 무대에 오른다.
30일(한국시간) 지젤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TS 콘서트 때문에 목이 쉬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지젤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알려진 브루나 리리오와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즐겼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대면 공연을 재개했다.
콘서트 후 지민의 이름은 페이스북 등에서 330만 이상 언급량을 쏟아냈다. 또한 트위터에서도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200만 언급량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30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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