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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WekiMeki), 펑키한 비주얼 패션 화보 공개…‘걸 크러쉬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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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밝음 기자)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스타’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위키미키는 2천년대의 펑키한 소녀들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키미키는 저마다 각기 다른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는 즐거운 에너지를 뿜으며 예의 바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 아이돌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는 후문.

더스타 제공
더스타 제공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위키미키는 “위키미키의 20대를 그려 넣은 이야기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멤버들이 참여를 많이 한 앨범이다”라며 “20대 친구들이 이 앨범을 듣는다면 여러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누구에게나 이 앨범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다섯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연기하는 멤버가 많은 위키미키. 만약 다함께 한 작품에 출연한다면 어떨지를 묻자 리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재밌다. 우리만의 시트콤을 만들어 대본 짜고 연기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이어 최유정은 “가끔은 내 연기를 멤버들이 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부끄럽다”라며 자신들의 연기 활동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했다.  

더스타 제공
더스타 제공

아이돌이자 가수, 아티스트로서 위키미키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는 루시가 “콘셉트에 제한을 받지 않고 뭐든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는 얼굴 페이스도 다양하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어 단단한 팀워크의 비결에 대해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려이다. 다들 너무 착하다. 한 명만 노력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배려해야 팀워크가 유지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다 함께 한목소리로 전했다.

더스타 제공
더스타 제공

마지막으로 최유정은 “많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다”, 루시가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을 했을 때 대중이 함께 좋아한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 전에 우리가 만족하는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무대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꿈꾸는 그룹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스타 제공
더스타 제공

위키미키의 펑키한 걸크러시 화보와 진솔한 개인 인터뷰, 단체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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