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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광 여행, 서해 비경 품은 백수해안도로 → 법성포 한옥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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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전라남도 영광군의 여행 명소로 소개한 백수해안도로 산책길과 법성포 등이 화제다.

27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찬연하다 포구마을 - 전남 영광군’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충남 서산 일대를 누비며, 서해 비경 품은 영광 1경 백수해안도로 산책길, 동네 어른들의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김성회 사진작가, 영광읍 전통시장에서 젓갈 장사를 하는 정효선 어머니, 전국 유일 보리산업특구의 새싹보리 농장, 어르신들의 골프로 자리매김 한 무료 파크골프, 청년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꾸미는 법성포 앞바다 진내리 한옥길, 짜지 않고 깊은 맛 3대 굴비 덕장의 시인 김해진 씨 그리고 굴비거리 꽃게장 정식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백수해안도로 산책길은 영광 1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7개의 무인도가 서해의 비경을 완성해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진내리 한옥길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순수한 열정을 만날 수 있었다. 법성포 앞바다가 보이는 그곳에 지역 특색을 살린 공공미술 작품을 곳곳에 설치, 동네의 역사를 예술로 가꾸는 아름다운 청년들이 눈길을 끌었다.

와룡리에 있는 한 굴비 덕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3대째 굴비 집안은 8남매중 다섯째와 여섯째가 이어받아 운영 중이며, 여섯째 김해진 씨는 아마추어 시인으로 어머니를 위한 헌정 시를 공개해 진한 감동을 전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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