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엄여인 사건과 유사한 한 남자의 수상한 사고와 죽음에 대한 사건을 다루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68회’에서는 여동생 부부에게 당한 엄여인 사건과 유사한 한 남자의 수상한 사고와 죽음에 대해 조명했다.
7년 전, 김진욱 씨(가명)는 여동생 가족과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숯불이 있는 불판 위로 넘어져 눈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갔다. 진욱 씨는 다른 곳에는 그을리거나 데인 흔적이 없고 오직 안구에만 화상을 입은 수상한 사고였다.
여동생 부부는 병원에서 당장 치료받지 않으면 실명이 될 수 있다는 말에도 오빠를 강제 퇴원시켰다. 이후 반년 동안을 입원과 퇴원 만을 반복하며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결국 진욱 씨는 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다. 진욱 씨는 이 사고로 보험금을 무려 8억 6천만원을 받게 됐는데 보험금 수령자는 바로 여동생 부부였다.
보험조사관은 입원 사고 3개월 전에 보홈 수익자가 진욱 씨에서 여동생으로 변경된 사살을 알았다고 하며 사기라는 생각으로 수사기관에 섭외했는데 갑자기 진욱 씨가 사망했다고 전햇다.
진욱 씨는 보험사기를 의심하며 수사가 시작되자 돌연 사망하고 여동생 부부는 부모님에게도 알리지 않고 죽은 오빠가 사망하자 화장해 버렸다.
보험 조사원은 여동생 부부를 수상하게 생각하고 조사를 시작했는데 “모기를 잡다가 손목이 부러지고, 신발을 신다가 발가락이 골절되고 생선을 굽다가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이 가족들에게 계속 이어졌다”고 했다.
여동생 부부는 이렇게 3년간 보험금을 수령했는데 그 금액은 무려 8천만원이었고 전문가는 “삼겹살 불판에 넘어져서 실명했다는 상처가 데인게 아니라 폭행에 의해 실명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여동생 부부는 아이를 위한 보험도 들었고 진욱 씨가 부부와 함께 살면서 네 번의 골절과 세 번의 화상, 두 눈 실명사고로 목숨까지 잃고 서둘러 화장을 한 것이 수상했다. 게다가 여동생의 남편은 왜 도주를 했는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68회’에서는 여동생 부부에게 당한 엄여인 사건과 유사한 한 남자의 수상한 사고와 죽음에 대해 조명했다.
7년 전, 김진욱 씨(가명)는 여동생 가족과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숯불이 있는 불판 위로 넘어져 눈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갔다. 진욱 씨는 다른 곳에는 그을리거나 데인 흔적이 없고 오직 안구에만 화상을 입은 수상한 사고였다.
여동생 부부는 병원에서 당장 치료받지 않으면 실명이 될 수 있다는 말에도 오빠를 강제 퇴원시켰다. 이후 반년 동안을 입원과 퇴원 만을 반복하며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결국 진욱 씨는 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다. 진욱 씨는 이 사고로 보험금을 무려 8억 6천만원을 받게 됐는데 보험금 수령자는 바로 여동생 부부였다.
보험조사관은 입원 사고 3개월 전에 보홈 수익자가 진욱 씨에서 여동생으로 변경된 사살을 알았다고 하며 사기라는 생각으로 수사기관에 섭외했는데 갑자기 진욱 씨가 사망했다고 전햇다.
진욱 씨는 보험사기를 의심하며 수사가 시작되자 돌연 사망하고 여동생 부부는 부모님에게도 알리지 않고 죽은 오빠가 사망하자 화장해 버렸다.
보험 조사원은 여동생 부부를 수상하게 생각하고 조사를 시작했는데 “모기를 잡다가 손목이 부러지고, 신발을 신다가 발가락이 골절되고 생선을 굽다가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이 가족들에게 계속 이어졌다”고 했다.
여동생 부부는 이렇게 3년간 보험금을 수령했는데 그 금액은 무려 8천만원이었고 전문가는 “삼겹살 불판에 넘어져서 실명했다는 상처가 데인게 아니라 폭행에 의해 실명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여동생 부부는 아이를 위한 보험도 들었고 진욱 씨가 부부와 함께 살면서 네 번의 골절과 세 번의 화상, 두 눈 실명사고로 목숨까지 잃고 서둘러 화장을 한 것이 수상했다. 게다가 여동생의 남편은 왜 도주를 했는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6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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