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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축구하다 과몰입? 폭소만발 플레이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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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오는 26일(금)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연출 김동일)에서는 반전 체력과 운동 신경을 보여주겠다며 총출동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좌충우돌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아티스트들이 ‘팀 스타’와 ‘팀 팔자’로 나뉘어 FC 안테나 더비를 펼치는 가운데, 유희열이 예측불가 맹활약으로 눈길을 끌 예정. 그동안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그들을 예능의 세계로 이끌어 온 유희열이 잠시 ‘대표의 무게’를 내려놓고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불태우며 반칙과 어설픈 할리우드 액션까지 총동원, 경기 내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반전이 시작되고 유희열은 예상 외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기에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자 점점 승리 집착 모드에 돌입한다. 상대 선수를 다급히 손으로 붙잡는가 하면, 작전 회의 중에는 진지하게 “내가 쓰러질까?”라고 제안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 더욱이 상대팀과 가볍게 몸이 스쳤을 뿐인데도 필드에 쓰려져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을 호소하는 역대급 할리우드 액션을 펼치기도. 유희열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이 날 캐스터를 맡은 이상순은 독설을 쏟아내고, 함께 자리한 윤상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 포인트들이 터져 나와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자극할 계획이다.

그는 초반의 불꽃 튀는 열정과 달리 경기가 진행될수록 급격히 에너지가 저하되는 ‘저질 체력’까지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감독에게 직접 선수 교체를 요청하며 벤치행을 자원하는 것은 물론, 이장원과 먼저 벤치에 들어가겠다고 티격태격하며 사상 초유의 ‘장유유서’ 선수 교체를 유도했다고. 그 어느 때보다 유희열의 활약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가운데, 뜨거운 땀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FC 안테나 더비의 승리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는 26일(금) 오후 5시 공개되는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탁월한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은 물론,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더욱이 안테나 찐덕후를 자청한 제작진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안테나 입덕’으로 이끌 계획이다.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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