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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전부인과 사별 후 신란희와 재혼…나이 차이→재산 언급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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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윤문식이 방송을 통해 아내를 공개한다. 동시에 아내와의 나이 차이 등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JTBC '터닝포인트'에 출연하는 탤런트 윤문식과 신란희는 재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부인 신란희는 윤문식과의 나이 차이가 18살이라는 사실을 직접 언급한다. 또한 윤문식과 사랑에 빠지게 된 상황 등을 회상한다.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윤문식 역시 와이프와의 나이차이를 언급한다. 그는 "살다 보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전한다.

방송을 통해 근황과 아내의 모습을 공개하는 윤문식의 올해 나이는 78세다. 그는 과거 첫 번째 부인과 결혼해 자녀들을 뒀으나 사별했다.

전부인과 사별 이후 현재의 아내 신란희를 만나 재혼했다. 재혼 당시 자녀들의 반대가 심했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윤문식은 방송을 통해 현재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는 자식들에게 재산을 3등분해서 전부 나눠줬다고"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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