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오늘(24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1차 신청 대상자는 대학 재학생과 내년 2월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고3,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해당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국가장학금에서는 서민·중산층·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돼 학생의 등록금 부담이 더 줄어들 예정이다. 기초·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은 기존 연 52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확대, 다자녀가구 셋째 이상의 자녀에게는 소득 8구간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는 연 700만 원, 둘째 이상은 등록금 전액, 8구간 이하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다만 국가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 학점 이상을 받아야 하나 학업 환경을 고려해 기초·차상위 계층의 경우 C 학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4시간 가능하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1차 신청 대상자는 대학 재학생과 내년 2월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고3,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해당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는 연 700만 원, 둘째 이상은 등록금 전액, 8구간 이하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다만 국가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 학점 이상을 받아야 하나 학업 환경을 고려해 기초·차상위 계층의 경우 C 학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4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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