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IBK 기업은행이 주전 세터 조송화에 대한 임의해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이 징계가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조송화 선수 팀 이탈, 서남원 감독 해임 및 김사니 코치 감독 대행 선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구단은 "팀을 무단 이탈한 조송화 선수에 대해 임의해지를 결정했다. 22일자로 임의해지 등록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의해지 근거는 한국배구연맹 임의해지 규정(제22조)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 해임에 따라 감독 및 수석 코치 자리가 동시 부재이기 때문에 김사니 코치의 임시 대행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신임 감독 선정까지 일시적으로 감독 대행을 수행할 것"이라며 "김사니 코치가 잔여시즌을 맡는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기업은행은 최긍 이어진 조송화 김사니 팀 이탈, 서남원 감독 및 단장 동시 해임 논란 이후 무분별한 비방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단은 더 세심하게 살피고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송화에 대한 기업은행의 처분이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임의해지' 조치는 구단이 아닌 선수가 먼저 자발적으로 신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문체부의 선수 권익 규정에 따르는 내용이다.
KOVO 측은 오늘(23일) 선수에게 임의해지 동의 여부를 물을 예정이다. 이때 조송화가 동의하지 않으면 임의해지가 불가능하다.
최근 조송화는 팀을 무단이탈하며 기업은행 갈등의 중심에 섰다. 조송화 뿐 아니라 김사니 코치 역시 사의를 표명하며 무단 이탈해 논란이 가중됐다.
조송화 선수와 김사니 코치 무단이탈 논란의 끝은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배구단장의 경질이었다. 이후 기업은행이 김사니를 감독대행으로 지목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김사니가 감독 대행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기업은행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조송화에 대한 임의해지 처분이 실제로 이뤄지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오후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조송화 선수 팀 이탈, 서남원 감독 해임 및 김사니 코치 감독 대행 선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구단은 "팀을 무단 이탈한 조송화 선수에 대해 임의해지를 결정했다. 22일자로 임의해지 등록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의해지 근거는 한국배구연맹 임의해지 규정(제22조)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 해임에 따라 감독 및 수석 코치 자리가 동시 부재이기 때문에 김사니 코치의 임시 대행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신임 감독 선정까지 일시적으로 감독 대행을 수행할 것"이라며 "김사니 코치가 잔여시즌을 맡는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기업은행은 최긍 이어진 조송화 김사니 팀 이탈, 서남원 감독 및 단장 동시 해임 논란 이후 무분별한 비방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단은 더 세심하게 살피고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송화에 대한 기업은행의 처분이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임의해지' 조치는 구단이 아닌 선수가 먼저 자발적으로 신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문체부의 선수 권익 규정에 따르는 내용이다.
KOVO 측은 오늘(23일) 선수에게 임의해지 동의 여부를 물을 예정이다. 이때 조송화가 동의하지 않으면 임의해지가 불가능하다.
최근 조송화는 팀을 무단이탈하며 기업은행 갈등의 중심에 섰다. 조송화 뿐 아니라 김사니 코치 역시 사의를 표명하며 무단 이탈해 논란이 가중됐다.
조송화 선수와 김사니 코치 무단이탈 논란의 끝은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배구단장의 경질이었다. 이후 기업은행이 김사니를 감독대행으로 지목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3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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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은 감독에 함부로 물먹이고 사보타지성 태업과 무단탈주를 한 두사람의 배구장출입자격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