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열정 학생’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영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차이나는 클라스’의 애청자라고 밝힌 다영은 “에릭 오 편에서 ‘지니’를 그려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다영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평화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인생지기로 출연한 분쟁지역 전문가 김영미 PD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푹 빠져들었다. 또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하는가 하면,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으로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끝으로 다영은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다. 세계 분쟁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먼 훗날이겠지만 제 아이가 생겼을 때도,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다영은 우주소녀 활동 및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영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평화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인생지기로 출연한 분쟁지역 전문가 김영미 PD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푹 빠져들었다. 또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하는가 하면,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으로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2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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