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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정연-지효, SM 핼로윈 언급에 과거 분장 '재조명'…"분장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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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와 정연이 SM 핼러윈 파티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핼러윈 분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네이버 나이 라이브쇼 '슬기.zip'에서는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의 타이틀곡 'SCIENTIST'로 컴백한 트와이스의 지효와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브 네이버 NOW. 채널 영상 캡처
유튜브 네이버 NOW. 채널 영상 캡처

이날 정연은 "SM에는 이제 핼러윈 파티가 있다. 너무 부럽다"며 운을 뗐고, 지효 역시 "우리끼리 JYP 핼러윈 파티를 하면 좋겠다고 말한 적 있다"며 부연했다.

이어 슬기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제가 JYP 가서 집밥 먹어도 되는 건가요?"라며 소속사 간의 교류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지효는 "매일매일 와서 먹어도 된다"고 말했고, 슬기는 "그러면 우리 같이 왔다 갔다 합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해당 방송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과거 트와이스가 핼러윈을 맞아 분장한 모습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핼러윈데이부터 분장을 선보인 트와이스는 그동안 알라딘, 에나멜, 가오나시, 유령신부, 가위손, 헐크, 컵라면 등을 분장하며 팬들에게 이벤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분장에 진심인 트와이스", "진짜 SM 초대해주라", "대화에서 이제 짬밥이 보인다", "이벤트성으로 한번 하면 재밌을 거 같아", "JYP도 핼러윈 파티 이벤트 열자", "트와이스 핼러윈 분장은 진짜 매번 대박임" 등 열띤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TWICE)는 지난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의 타이틀곡 'SCIENTIST'로 컴백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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