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과거 괴한에게 습격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허니제이, 리헤이, 가비,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노제, 아이키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과거 주택 밀집 지역에서 살았다. 택시에서 내리는데 한 남자가 택시 옆을 지나가다가 눈을 마주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남자가 다른 쪽으로 가는 걸 봤는데 나중에 방향을 바꿔서 내 쪽으로 왔다. 주변을 확인해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내가 오해한 거면 미안하니까 일단 골목으로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나를 계속 쫓아와서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가방을 앞으로 돌려서 열쇠 찾는 척을 했는데 안 지나가고 그냥 서 있었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나를 습격했다"라며 긴급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이 사람한테 해코지를 당한다고 하면,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초인적인 힘이 나서 발로 차고 소리 지르면서 상대를 때렸다. 상대가 놀라서 내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 쫓아가서 그 사람에게 날아 차기를 하고 욕을 했다. 그 사람이 다시 가방을 던지고 도망갔는데, 긴장이 그제서야 풀려서 주저앉아 울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허니제이, 리헤이, 가비,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노제, 아이키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과거 주택 밀집 지역에서 살았다. 택시에서 내리는데 한 남자가 택시 옆을 지나가다가 눈을 마주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남자가 다른 쪽으로 가는 걸 봤는데 나중에 방향을 바꿔서 내 쪽으로 왔다. 주변을 확인해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내가 오해한 거면 미안하니까 일단 골목으로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나를 계속 쫓아와서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가방을 앞으로 돌려서 열쇠 찾는 척을 했는데 안 지나가고 그냥 서 있었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나를 습격했다"라며 긴급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이 사람한테 해코지를 당한다고 하면,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초인적인 힘이 나서 발로 차고 소리 지르면서 상대를 때렸다. 상대가 놀라서 내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 쫓아가서 그 사람에게 날아 차기를 하고 욕을 했다. 그 사람이 다시 가방을 던지고 도망갔는데, 긴장이 그제서야 풀려서 주저앉아 울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1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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