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자녀’ 나은, 건후-진우 앞 단호한 모습?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남동생 건후와 진우 앞에서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 진우는 함께 택배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이날 나은이는 건후에게 택배로 받은 음료와 음식들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이 과정에서 건후는 "나 이거 먹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이에 나은이는 "네가 먹을 건 소파에 놓아라"라며 정리가 먼저라고 주장한다. 나은이는 "아무도 주스 만지지 말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은이가 동생 건후, 진우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은 건후 진우는 프로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들이다. 박주호는 스위스 국적의 아내 안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박주호는 현재 수원 FC 소속으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이적으로 인해 와이프와 자녀들 역시 울산에서 수원으로 이사했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