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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폭력의 그림자’ 위태로운 남자 이야기, 이터널스 ‘드루이그’ 배리 케오간 출연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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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남자의 위태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 ‘폭력의 그림자’를 소개했다.

20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청춘적니’,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돼지 같은 여자’, ‘싸나희 순정’, ‘시크릿 에이전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폭력의 그림자’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폭력의 그림자’는 영국·아일랜드 영화로 ‘슬랩’, ‘아웃 오브 사이트’, ‘그룹 비’ 등을 연출한 닉 로우랜드 감독의 2019년도 작품이다.

장르는 범죄·드라마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국내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아, 지난 6월에 개봉했었다.

‘사이코메트리’, ‘레이디 맥베스’, ‘서던 리치: 소멸의 땅’ 등의 작품에 출연한 코스모 자비스가 주연을 맡았다.

배리 케오간과 니암 알가르도 함께 했다. 베리 케오간은 영화 ‘이터널스’의 ‘드루이그’ 역할을 소화하며 최근 인지도를 대폭 높인 배우다.

스토리는 이렇다. 한 전직 복서는 아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지만, 청부 살인 일을 하게 되면서 흔들리게 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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