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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혜리, 전남편과 이혼사유는?…나이·과거 리즈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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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김혜리가 자녀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는 가운데, 그의 이혼 사유가 눈길을 끌고있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김혜리가 등장해 몇 년째 이어진 초등학생 딸의 이상행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됐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이후 드라마 '왕과 비', '태조 왕건', '신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08년 사업가 강찬구 씨와 결혼, 2009년 5월 딸 강예은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던 2014년,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딸의 양육권은 김혜리가 가졌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41세에 아이를 낳았고 공식적으로 아이가 3살 정도 때 싱글맘이 됐다"며 싱글맘 고충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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