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은성] 7문 7답 #내일은국민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고은성은 프랑스어를 잘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재미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TV조선 '국민가수' 유튜브
고은성은 "언어가 주는 매력이라고 해야 하나? 공부도 많이 했다. 프랑스 뮤지컬을 보다 보니 프랑스어를 좋아하게 됐다. 또 샹송도 듣게 됐다"라고 섦여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제 외국어 노래 같은 경우도 한 번씩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성은 직접 불어로 이야기를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고은성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뮤지컬 '헤드윅'의 마지막 모습처럼 상의 탈의한 상태로 김범룡의 '그 순간'을 춤과 함께 선보이겠다고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올해 나이 32세인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현재는 뮤지컬 '헤드윅'에 참여 중이다.
지난 13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은성] 7문 7답 #내일은국민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고은성은 프랑스어를 잘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재미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고은성은 "언어가 주는 매력이라고 해야 하나? 공부도 많이 했다. 프랑스 뮤지컬을 보다 보니 프랑스어를 좋아하게 됐다. 또 샹송도 듣게 됐다"라고 섦여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제 외국어 노래 같은 경우도 한 번씩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성은 직접 불어로 이야기를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고은성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뮤지컬 '헤드윅'의 마지막 모습처럼 상의 탈의한 상태로 김범룡의 '그 순간'을 춤과 함께 선보이겠다고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8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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